아침 5시쯤에 찾았다는 연락을 받았어요ㅠㅠ
온수역 부근 편의점에서 자정쯤에 1차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는데 동생이 사라졌고
새벽3시쯤 그 편의점에 다시 나타나서 2차 신고받고
지역 파출소에서 보호하는데
신원조회만 2시간 정도 걸렸다고 하네요..
누군지 못찾아서 정신병원 보낼뻔했다고..
새벽5쯤에 겨우 찾아서 연락할 수 있었다고 해요ㅠ
퍼뜨린 글들은 이제 다 정리해야될 것 같아요
다들 너무 고마웠어요ㅠㅠ
걱정도 많이 해주고 해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