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가 다가올수록 사표 방지 심리 등으로 국민의당 지지율은 한 자리로 떨어질 거라는 예상이 많았는데
오늘 갤럽 조사는 기가 차네요.
오히려 더민주와 국민의당 지지율이 가까와지고 있다니..
게다가 갤럽에서는 더민주의 호남 지지율이 국민의당 2배가 나왔었는데
오늘은 호남에서 국민의당이 역전까지 시켰네요.
호남에서 갈수록 국민의당 지지율이 오르는 이유가 도대체 뭘까요?
정말 호남 자민련의 길을 선택하는 건가요?
덕분에 수도권에서도 국민의당이 15%나 나오고 있으니 이거 심각하네요.
정말 이해할 수가 없는 이번 총선입니다. 저렇게 쓰레기들만 모아 놓은 국민의당 지지율이 왜 오르고 있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