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 후보 단일화를 할 수 있는 시한이 임박한 가운데 국민의당이 단일화 경선을 할 경우 당명을 빼고 후보 이름만 넣어 여론조사를 하라고 후보들에게 지침을 내렸다. 이는 정당 후광 효과 없이 후보 경쟁력만 보자는 주장으로, 당 지지도가 낮은 국민의당에 유리한 방식으로 평가된다. 정당을 빼더라도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인지도가 높은 경우에는 국민의당 후보 차원에서 단일화 협상을 거부할 가능성이 커 사실상 더민주의 단일화 압박을 피하기 위한 명분용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현재 단일화 협상이 진행 중이거나 단일화를 제안한 지역은 27곳가량 된다.
안철수 아주 ㅈㄹ 을 한다...
선거에서 당명이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큰데, 그걸 빼고 하면 무슨 의미냐
그리고 당명빼고 후보들 알고있는 사람이 몇이나 된다고...
당선될사람 밀어주겠다는게 연합인데,
아주 가지가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