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이구요
퇴근하고 머리를 바닥에 붙이면 골아떨어집니다.
만약 다른일이있어서 무언갈하고 있다면
10시 기준으로 졸려서 이불속으로 기어들어갑니다.
그렇게 들어가놓고 새벽2~3시쯤에는 매일마다 일어나고
일어나면 한두시간은 잠을 못잡니다.
또 다시 잘려면 가위를 눌려서인지
내 배위에 까만색의 사람같은형체 앉아있는 것이 보이며 배가 땡깁니다
자주봐서 별느낌도 없긴하지만 그 땡기는 느낌이 좋진 않내요..
피곤해서 결국 잠이 다시드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목과 허리가 뻐근합니다.
일어나기 힘들어요.
오늘도 지각했어요..
나이는 젊은데.. 스물인데... 왜이렇게 몸이 무거운지..
다른분들은 숙면 잘 하시고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