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박영선이 이번에 살아들어오면 4선이 된다 4선 ㅎㄷㄷㄷㄷ 현재 나름 끗발있던 중진들 다 쳐낸 상태에서 영선이 4선으로 또다시 살아남는다면 당내에서 실제입김은 물론이고 영서니 본인의 오만과 교만은 하늘을 찌르게될것이다 ㅇㅇ 이경우 단순히 영선이의 행위가 성공하냐 못하느냐가 초점이 아니라 그 오만교 교만을 그대로 행동으로 옮길 인간이고 그것이 당에 크나큰 분란을 일으킬 것이라는것이다.

구체적으로 떠오르는 로드맵은. 자신의 지지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국민의당 쩌리들과 다시 합당하자고 징징댈것이며, 대선 후보급으로는 김부겸을 전면에 내새우고 손학규계를 등에 업을 것이다 ㅇㅇ 영서니 본인도 주제에 대권욕심이 있으나 차기가 아닌 차차기를 보고 있을것이고 차기는 김부겸을 밀기위해 갖은 방법을 다 동원할것이다.

또한 영서니가 살아돌아오는 순간 그때부터 종편의 영서니 뻠쁘질은 하늘을 찌를것이다. 지금도 종편의 이쁨과 사랑을 한몸에 받는 야권인사가 영서니다 ㅇㅇ 그런 영서니가 4선이 되어 살아온다면 종편이 얼마나 빨아주며 스피카노랏을 해줄지 끔찍하다. 최재성도 그때는 현직의원이 아니다 ㅇㅇ 정청래도 원외에 있고 문재인도 원외이다 ㅇㅇ 김종인은 믿을 만한 사람이 못된다. 김종인이 진짜 배알이 있었으면 그 뒷통수를 당했을떄 분명한 제지를 가했어야한다.

즉 김종인 입장에서는 영서니가 자기 튓통수를 쳤지만 절대로 버릴수 없는 카드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