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버튼 누르면 불 켜지는건줄 알았는데요
이렇게
근데 켜두니까
싱기싱기. ㅋㅋㅋ
더 신기했던거 이 넓은 서울에서 앞에 건널목 건너다가 아는 커플하나 보고 전화하고(난 혼자지만)
두어바쿠 돌고 나오면서 폰보고 있는데 다른아는 커플에게 잡혀서 다시 한바쿠 돌고 ㅋㅋ(난 혼자지만)
이 넓은 서울에서 아는 커플을 둘이나 만나다니 세상 참 좁아요. (난 혼자지만)
일어나서 빨래하고 밥먹고 벼룩시장갔다가 두개사고 토르보고 밥먹고 집에오니 주말이 다 갔어요. (영화도 혼자봤지만)
개콘보고 있는데 일요일이 끝나는게 느껴져서 슬퍼염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