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에서 눈팅만 하다가, 글 올리려고 가입까지 했네요^^
차 구매는 세번째지만 이번만큼은 꼭 무사고이길 기원합니다. 너무 맘에 들어서요 ㅋㅋ
일본 경차 허슬러라고 합니다.
이번 여름휴가로 오키나와 놀러갔다가, 급 뽐뿌가 와서 못참고 질렀네요.
덕분에 잘 타던 k5도 정리를 했구요 ㅋㅋ
비록 660cc이지만 국내 경차보다 잘 나가는 느낌이구요 (집에 마크리가 있어서 비교해봤을때)
아 그리고, 어쨌든 차가 작고 기존에 타던 차보다 안나가니 자연스레 안전운전이 되더군요. 나름 장점^^
그리고 돌아다니면 엄청나게 쳐다보시더라구요. 정말 흔한차가 아니라 그런가 봅니다.
당분간 두근두근, 새차냄새 킁킁하며 매일 차 탈듯 싶어요. 방향제도 안놓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