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다들 하이브리드 이야기하실거 같은데..
전 예능의 신 특집 초반부에 하하가 막 독설날릴때 진짜 재밌었어요.
정준하한테
'여기 비빔국수 갖다 놓으면 여기가 식신원정대랑 뭐가 다르냐고~'
'우리가 복귀해도 정준하만큼은 하지 않겠느냐...ㅋㅋ'
길한테
'지금 길성준씨가 저를 공격하는 겁니까? 길성준씨가?'
'복싱특집때 울었다고 서래마을에서 술먹고 난동피며 박정아야 내가 영웅됐다 할때 ㅋㅋㅋ'
전 개인적으로 하기자 폭로컨셉이 진짜 좋은데
박명수도 잡아먹는 하기자의 매력 ㅋㅋ
근데 요즘 잘 안나와서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