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너무 답답해서 쓰는데
드라구노프(SVD) 일단 바리에이션도 다양하고 탄종에 따른 명중률 차이도 있습니다.
개발은 구 소련에서 이루어 졌고
반자동 저격총으로 명중률등은 준수하지만 반동이 꽤 있는 총입니다.
7.62mm 탄환을 쓰면서
사거리는 약 800m 가량 됩니다.
(전장환경에 따라서 +-가 됩니다.)
전체적으로 성능은 엄청나게 뛰어나지도 그렇다고 돈낭비처럼 아깝지도 않은 정도 이지요
러시아 에서 분대 저격수가 사용 하고 있습니다.
이게 흔하게 우리가 게임이나 영화에서 보는것 처럼
위장 엄청나게 해서
1~2명이서 적진으로 들어가서
원샷 원킬을 말하며
바람 풍속을 계산해서 쏴 째끼고
적들은 우왕자왕 하면서 한명씩 쓰러져 나가는 것이 아닙니다.
분대 사수가 쏘는것이므로
분대 교전상황에서 적절하게 지원사격을 해주는 용도 입니다.
우리가 흔하게 영화나 게임에서 보는 저격수 들은
정찰 저격수로
은폐와 엄폐가 뛰어나고 말 그대로 원샷 원킬을 목표로 움직이지요
상황에 따라서는 적진까지 들어가서 장시간 은폐을 해서 중요인사등의 저격을 하기도 하는등
우리가 영화나 게임에서 보던 그런 저격수 이지요
요런 거지요
일단 정찰 저격수는 저격으로 인한 암살만이 아니라
정찰을 통한 정보의 입수도 임무 이므로 살아 나가는 것도 임무 입니다.
여기서 어떤분이
드라구노프는 명총 이라고 하셨는데
개발국인 러시아 조차
드라구노프을 대체 하기 위해서 sv-98 이라는 저격소총이 보급중이고
일부는 드라구노프을 일부는 SV-98을 사용 하고 있다고 하는데
아직 드라구노프을 사용 하는건
드라구노프가 반자동이라 속사능력을 원하는 사람이 있기에 사용중이라고 합니다
SV-98은 볼트액션 이구요
이처럼 사용 하는 사람 역활등에 따라써 반 자동과 볼트액션의 장단점에서 차이가 나고
용도에서 차이가 납니다.
하여건
서든어택이 애들다 망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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