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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 보고 나니 더 생각나는 사람...
게시물ID : sisa_4723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okkai
추천 : 8
조회수 : 48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2/25 22:18:35

한참 재수하던시절 웃대특검을 기웃거리던중

노무현대통령이 탄핵되면서 어린나이에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됐고

말도안되는 초유의 탄핵사태에 거리로 나가 촛불을 들고

있고.. 그 당시 나는 참 열정적이였는데..

하지만 그때 이후로 열린우리당의 계속되는 삽질속에

난 점점 열우당에 멀어졌고 돼지우리당이라며 이명박에게 표를 던졌었다..

그뒤로 추진되는 대운하 인천공항매각 등 점점 날 실망시키며 정치에 멀어져 갔고

난 이십대 후반에 더이상 정치에 관심을 갖을수가 없었다

돈벌기에 바빳으니깐.

그러던중 듣게된 나꼼수... 

다시금 나를 정치에 관심 갖게 만든 계기가 되면서 지금까지

계속 지켜보고 있다. 

그리고  여자친구와 본 변호인..

참.. 노무현대통령만한 인물이 없었구나... 

홀로 쓸쓸히 갔을 그분한테 한없이 죄스럽다 라는 생각이

요동치더라

나도 저런 사람을 위하는 사람이 되야 되는데 이제껏 내 몸 사리고 

살기 바빳구나.. 

하.. 

이젠 나도 달라져야 겠다 더 이상 지켜보며 욕만 하는게 아닌

거리로 나가서 사람을 위하는 사람이 되야겠다

모두 더 늦기전에 바꿉시다.. 훗날 미래를 위해..

박근혜 정권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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