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선거 뭔가 꺼림칙하고 뒤가 좀 구리네요.
전 저번 지방선거때처럼 부재자투표를 투표당일날 같이하는 줄 알았어요.
근데 알고보니 담주 금,토 이렇게 하네요.
깜빡하면 모를뻔했습니다.
언제 또 쥐도새도 모르게 바꼈는지.....
부재자투표는 대부분 대학생들이 부재자투표를 많이 하는데 하 참.....저도 대학생인데 하마터면 모를뻔했어요.
그것도 그렇고 이번에 선거구가 개편됐죠.
근데 선거구 개편되었다는 큰 이슈가 너무 보도가 안된겁니다.
선거가 코앞인 시점에서 선거구 개편은 어떤이슈보다 큰데 이게 뭔 너무 조용하잖아요.
뭐가 어떻게 이렇게해서 이거때문에 개편했다라고 말을 해줘야하는데.....
저 이번학기때 선거제도수업 듣는데 교수님이 진짜 이거 너무 보도안됬다고 뭔가 수상하다고 말씀하시네요.
이번에도 좀 불안하네요 뭔 개수작을 부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