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안자니까 따지고 보면 오늘(8월31일)?!
발레리안이랑 아토믹 블론드를 봤습니당 ㅎㅎ 데인드한은 원래부터 너무 팬이라 발레리안 나오길 손꼽아 기다렸고 ㅋㅋ아토믹 블론드는 유투브에 영화 예고편 번역하는 데서 예고편을 본뒤로 너무 기대되는 작품이었죠~_~ 사실 발레리안 평이 안좋아서 데인드한 얼굴만 보자 하고 봤는데 저한테는 무척 재밌었어요 ㅋㅋㅋㅋ 갠적으로 루시도 좀 ㅁ잼나게 봤어서...영상도 단연 압권이구요.. 돈없어서 투디로 봤는데 3d로 한번더 볼까해요 ㅎㅎ 그리고 카라 델레바인... 이분 알고보니 수어사이드 스쿼드 존 문 이셨네요 ㄷㄷ 노래도 잘 부르는 이쁜 카라...이제부터 애정할게..! 그리고 여기 에단 호크 아저씨 나온거 아신분 있으세요? ㅋㅋㅋㅋㅋㅋㅋ
아토믹 블론드는 뭐 말이필요없서요ㅠㅠㅠ 꿀잼허니잼.. 스트레스도 확 풀리는 타격감 !! 이것도 다시볼까해요 ㅎㅎ 영화 보니까 왜 치아가 부러졌는지 알거같은...고생 많이 하신거같더라구요ㅠㅠ 소피아 부텔라도 넘나 이쁘고.. 제임스 맥어보이는 두말할것도없고...! 여기서 저 빌 스카스가드한테 입덕당했어요 ㅋㅋㅋ스카스가드 가문은 왜그런거시야...왜 다 잘생겼대요ㅜㅜㅜ
나름 반전도 있는 재밌는 영화였네용. 둘다 보신 분도 계시겠지만 둘중에 뭘 보지 고민하시는 분들껜 아토믹 블론드 추천드려요! 그래도 발레리안 보시면 데인드한 입덕은 확정☆입니다 ㅎㅅ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