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에 커플 속을 헤집고 변호인 혼자 보고왔습니다
작년까지는 저는 제가 중립인줄알았습니다
하지만 중립이 아닌 방관이었음을 깨달았습니다
변호인 보는 내내 가슴이 먹먹하고 울컥하다가 펑펑 울음이 터지더군요
이 고마운 영화를 만들어준 사람이 누군지 엔딩크레딧도 놓치지않았습니다
이 추운날 전국 전세계 각곳에서 힘써 시위해주시는 모든분들 감사드립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십시오
사진입시 재수중입니다 실기가 얼마남지않았어요
마치고 바로 합류하도록하겠습니다
사진공부하면서 관심 쪼오금도없던 저널에 최근1년동안 관심가지기 시작했어요
힘있는 외신기자가 되어 정부에 쫄지않고 우리나라 및 세계 각국의 어두운곳에 조명을 비추겠습니다
응원해주세요 저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