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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동안을 야권 '더 민주'로 단일, 군산 궁물당에 맞서 단일화 소식.
게시물ID : sisa_7015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순수나라
추천 : 27
조회수 : 1669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6/03/29 12:18:38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의 야권 후보 단일화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안양 동안을 선거구에서 후보 단일화가 이뤄졌다. 국민의당 공천을 받은 박광진 후보가 출마를 포기하고 이정국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두 후보는 29일 안양시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단일화를 공식 선언했다.

박 전 후보는 “공천을 받고도 후보 등록을 하지 못한 것은 변명의 여지가 없으나, 역사의 죄를 지을 수 없다는 판단에서 후보단일화를 결심했다”며 “안양을 지역은 5% 내외의 득표율 차이로 당락이 결정되는 곳으로 일여다야 구도로는 야권 호부에게 승산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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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무소속 함운경, 더민주 김윤태에 단일화 제안

김윤태 "당원들과 논의해 수용 여부 결정"

전북 군산의 무소속 함운경(52) 총선후보가 29일 더불어민주당 김윤태(50) 후보에게 단일화를 전격 제안했다.

함 후보는 오전 군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투표용지가 인쇄되기 전인 4월 4일 이전에 여론조사 등의 방법으로 후보를 단일화하자"고 김 후보에게 제안했다.

그는 김 후보가 제안하는 어떤 방안도 수용할 수 있으며 이를 위해 즉시 대화를 시작하자고 덧붙였다.

그는 국민의당 (김관영) 후보를 당선시켜 호남의 자민련으로 만들지 싶지 않아서라고 단일화 제안 이유를 설명했다.


출처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60329115102788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newsview?newsid=20160329114944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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