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은 원래 광주가 아닌데
어머니의 주민등록지가 광주이고 내가 세대구성원이다보니
매번 선거때마다 광주에서 투표를 하네요
국회의원 선거때마다 느끼는거지만,
1980년 민주화 항쟁 이후
민정당 부터 해가지고 머 현재 새누리당 까지 오면서,
과연 광주에서 "나는 광주민주화항쟁을 폭동으로 몰고가는 정당 후보요 지지해주세요"
라고 할수 있을지 의문..
걍 무개념 양심불량인거 가틈
요새 들어서 더욱 절실히 느낌..
후보들 모두 그지역이 연고로 되어있던데
정말 그럴 수 있는거임?
사람이라면 못 그럴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