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글: http://www.opengirok.or.kr/3266
세슘은 방사성 물질로 핵분열시 발생하며 공기나 수증기를 통해 체내에 침투합니다.
체내에 축적된 세슘은 쉽게 배출되지 않고 근육에 농축되며 불임증, 전신마비, 골수암, 폐암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일본 원전 사고 이후 미국과 EU등 여러 국가들은 방사능 물질 검출 수치와 상관없이 일본산 농수산물 수입을 금지하였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정부는 세슘이 방사능 물질 기준치에만 미달하기에 안전하다는 입장을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물론 검사 결과가 정부의 방사능 기준치(요오드 300베크렐/kg, 세슘 370베크렐/kg)에는 크게 못 미치기는 하지만 만에 하나라도 방사능 물질에 의한 피해가 발생할 경우 그 피해는 상상하기 힘든 정도임을 감안한다면 다른 나라처럼 강력한 조치를 취해주는 것이 바람직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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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근혜로 대표되는 친일매국 기득권세력이 수입한 일본산 생선 세슘 측정치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이보다 많은 양의 세슘이 포함되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PS: 일본 여행 계획하신 분들 다시 생각해보셈,, 호주는 일본으로 가는 비자발급을 비용(?)을 이유로 중단했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