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민영화얘기로 집나오려던 찰라에

5분정도 얘기했는데 말이 안통하시더라구요

제가 알고있는  민영화 내용을 설명드리니

부모님은 해야한다. .

왜해야되느냐고 물으니 코레일 적자아니냐

적자난거 팔고 국가  빚을 없에야되지않냐

그래서 제가 흑자노선만 민영화하게되면

나머지 적자노선은 우리 세금으로 더 매꿔야되고

기존에있던  흑자노선은 민영화되면 요금도 더

오른테고 일반 서민이 좋을 내용이 하나도

없다라고 말씀드리니. .  그냥 해야된다네요. . .

부모님 설득하고싶은데 머리에

망치맞은것처럼 설명드리는 어휘력이 부족해서

어쩌면 좋을까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