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의 독재정권들은
집권하면서 시작했던게 경찰을 늘리는
일을 했었죠
왜일까요
독재 정권일수록
국민을 감시하고 통제하고 억압하기
쉽게 할수있는것이 경찰제도입니다

예를들어 만명정도의 경찰이 필요한 나라에서
경찰수를 열배로 늘린경우도 있습니다

민노총을 친것은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공포정치의 서막이죠

그러나 희망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시위대가 경찰병력보다 많으면
사실상 통제하기는 어렵죠
두배라면 더더욱 그렇구요

뭔가 확실하게 사람들이 터져나오는
계기만 생긴다면
한줌도 안되는
박근혜와 새누리당  일파들을
끌어내릴수있습니다
다만 그때까지
흔들리지않는 참여가 필요할때입니다
불이 사그라들면 쉽게 올라오지 않기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