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면 분당 서현역에 장사진을 이룬다는 츄러스계의 초신성 55츄러스!!
길이가 무려 55cm라서 55츄러스란다.
소문으로는 사장님이 여자에게 55번 차여서 55츄러스가 되었다는 속설도 있는데...
각설하고 그맛은 가히 환상이었다.
일단 크기에 비해 착한 가격이 맘에 들었고 중독성 강한 맛과 한개만 먹어도 배가 빵빵해지는 마법같은 츄러스였다.
주중에는 어디서 하시는지 모르지만 주말이면 서현역에 강림하시어 가난하고 배고픈자들의 허기를 채워준다.
사장님도 생긴것과 달리 매우 친절하셔서 만족도가 두배였다.
분당에 가시면 한번쯤은 꼭 먹어 봐야할 노점 맛집이다.
왠지 프랜차이즈로 나와도 대박칠것 같은 맛있는 츄러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