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저희아파트 옥상에 무선기지국이 설치 되었는데요.
저희집이 최상층인지라 중계안테나와의 거리가 불과 수미터(3~5미터)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관련 자료를 찾아보니, 순간발생되는 전자파는 인체에 해가 있다고 보기 힘든 수치지만,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상황이다 보니 순간측정한 수치만으로 판단하는 것과는 다른 판단이 필요하다 생각이 듭니다.
관련세대인 저희에게 협조요청도 없었고, 그리고 아파트대표회의 승인도 없이 관리소장이 임의로 진행한 거이라
항의를 했고, 철거를 요청했으나, 한국전파진흥협의회의 순간 측정결과를 가지고 무해를 주장하며, 잡수입이 발생되는거니
이해하라고만 하고 있습니다.
공동주택이라는 특성때문에 나름 고민끝에 아파트옥상위 탑쪽에 이동을 요구하는 선으로 중재안을 내놓았지만,
통신회사에서 거부했다며, 관리소장이 버티기를 하고 있습니다.
버티는 근거는 위에 말씀드린것처럼 한국전파진흥협의회의 순간측정결과로만 이야길 하고 있고,
저는 지속노출에 대해서는 문제의 소지가 있다는 식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만,
| * 개인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자료중 일부 "방송통신위원회 전파연구소 관계자는 “전자파의 세기와 노출시간 등 연구범위가 방대하기 때문에 쉽게 결론이 나오긴 힘들며 언제 정확한 답이 나올지도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비록 약한 세기의 전자파라고 할지라도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 유해성에 대해서는 가능성을 인정했다." * 세부내역은 아래 참조 |
지속노출에 대한 위해성에 확정정인 자료는 찾기 힘든 상태이고 해서, 관련된 일을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조언을 좀 구하고지 합니다.
--이하 개인적 대응중인 관련자료 세부내여 -------------------------------------------------------------------------------------------
전자파가 몸에 유해한 것은 거의 사실이나 다름없습니다.
다만 과학적으로 증명하기가 어렵고 증명되더라도 마땅히 대책이 없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사실을 인정하기가 어려운것 같습니다.만약 공식적으로 인정이 된다면 이에 따른 관련 법들이 제정되어야 하고 엄청난 비용을 들여 시스템을 바꾸어야 할 것입니다.
1. 정부기관 혹은 통신사에서는 기지국의 전자파 방출량이 기준치보다 훨씬 적다고 하나 이는 믿기 어렵다.
반박 기사 : 실제 도심에서 측정해 보니 기준치를 초과하는 곳이 상당수 존재한다.
2. 실제 피해 사례가 상당수 보고 되고 있다.
2005년 : 광주CBS의 휴대전화 기지국 전자파와 관련해 시사프로그램인 CBS매거진 토론회 중 일부
"시민환경연구소에 접수된 민원 사례를 소개해 드리겠다. 서울의 한 아파트 9층에 신혼부부가 살고 있는데 10여미터 정도 떨어진 거리에 기지국이 있는 상황에서 신부 뱃속의 아이가 뇌 구조가 심각하게 망가진 기형아여서 고민끝에 유산을 했다. 주치의는 유전적으로는 전혀 이상이 없고 문제의 기지국과의 관련성을 부인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했다는 것이다. 일반 시민들은 늘 있는 거고 늘 보는 건데 설마 문제가 있을까 생각한다. 앞으로 전자파와의 관련성을 의심해보고 확인해보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http://www.dastek.co.kr/board/main2.html?mod=view&uid=105&fid=105&Gubun=biz&Page=1&sem=yes)
(http://www.dastek.co.kr/board/main2.html?mod=view&uid=105&fid=105&Gubun=biz&Page=1&sem=yes)
2006년 : "[강릉]옥상에 `중계기지국' 전자파 유해성 논란" 중 일부
"해당 지역주민들은 지난해 6월 해당 중계기지국이 설치된 뒤부터 두통과 수면장애, 피로, 손발저림 등의 증상이 나타났으며 질병이 악화되는 경우도 다수 발생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주민 장모(여·46)씨는 “지난해 10월 자궁내 양성종양이 발생했으나 불과 2달만에 종양이 2배로 커져 지난 1월 수술을 받았고 김모(여·46)씨도 지난 2월 해당 지역으로 이사를 온 뒤부터 갑상선이 붓고 원인 모를 두통과 어깨결림 증상에 시달리고 있다”고 했다."
주민 장모(여·46)씨는 “지난해 10월 자궁내 양성종양이 발생했으나 불과 2달만에 종양이 2배로 커져 지난 1월 수술을 받았고 김모(여·46)씨도 지난 2월 해당 지역으로 이사를 온 뒤부터 갑상선이 붓고 원인 모를 두통과 어깨결림 증상에 시달리고 있다”고 했다."
인터넷 검색하여 찾아보면 수없이 많이 나옵니다.(전 주로 구글이용 검색)
3. 그럼 대책은?
가능하면 전자파를 피하고 사용을 줄이는 것 밖에는 현재로 할 수 없다는 것 입니다.
결론 기지국 아파트 옥상에 설치 하면 안됩니다. (바로 밑 보다 인근단지가 더 위험!!)
생활 전자기파유해성과 예방법
전자파의 최대 발생지는 TV RADIO 송신소, 휴대폰 기지국 , 무선 중계기, 휴대폰, 무전기,입니다
(http://www.tntok.com/11682973)
(http://www.tntok.com/11682973)
유해전자파로부터 국민건강보호를 위한 소비자 가이드
1. 고압 송전선 밑에서 살지 않는다
2. 전봇대의 변압기와 관련하여 변압기 통이 3개 이상인 곳으로부터 아주 가까운 곳에서 는 가급적 살거나 근무하지 않는다.
3. 이동통신 중계기가 있는 건물이나 그 근처에서는 가급적 살지 않고 근무 하지 않는다
4. 이동통신 실내 중계기는 사용하지 않거나 가급적 멀리한다.
5. 휴대폰은 가급적 짧게 이용한다.
6. 무선 인터넷과 스카이라이프 HD 안테나, 유무선 공유기가 설치된 부근에서는 가급적 살지 않는다
7. 전기매트는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다
8. 스피커, TV, 냉온수기, 계량기, 멀티 탭, 전자레인지, 실내배선 등 전기 전자제품 사용 시 일정거리를 둔다
9. 아파트등 대규모 주거단지의 경우 고압 지중선 부근의 일층에서 살지 않는다
10. 벽 또는 바닥에 금이 가거나 하는 등의 수맥징후가 있는 자리에서는 가급적 잠을 자 거나 장시간 근무하지 않는다.
1. 고압 송전선 밑에서 살지 않는다
2. 전봇대의 변압기와 관련하여 변압기 통이 3개 이상인 곳으로부터 아주 가까운 곳에서 는 가급적 살거나 근무하지 않는다.
3. 이동통신 중계기가 있는 건물이나 그 근처에서는 가급적 살지 않고 근무 하지 않는다
4. 이동통신 실내 중계기는 사용하지 않거나 가급적 멀리한다.
5. 휴대폰은 가급적 짧게 이용한다.
6. 무선 인터넷과 스카이라이프 HD 안테나, 유무선 공유기가 설치된 부근에서는 가급적 살지 않는다
7. 전기매트는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다
8. 스피커, TV, 냉온수기, 계량기, 멀티 탭, 전자레인지, 실내배선 등 전기 전자제품 사용 시 일정거리를 둔다
9. 아파트등 대규모 주거단지의 경우 고압 지중선 부근의 일층에서 살지 않는다
10. 벽 또는 바닥에 금이 가거나 하는 등의 수맥징후가 있는 자리에서는 가급적 잠을 자 거나 장시간 근무하지 않는다.
그 외 추가 자료들..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