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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가족의 대화
게시물ID : humorstory_4071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쏘쏘베이베
추천 : 1
조회수 : 31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2/24 10:15:35


크리스마스가 할아버지 제사이다(음력) 

지금은 엄빠와 장보러 이마트 가는 중 

나- 나는 제사안하는집에 시집갈래 

엄마- 그려 

나- 천주교는 제사안하지?? 

엄마- 제사만 안할뿐이지 추도예배해  온가족 모여서 죽은사람 기리는겨 예배보고 글고 온가족이 먹을 음식 또 해


나- ......그냥 시집안갈래 


아빠- 그래 시집가지말고 집에서 제사음식해


차안에서 빵터지고 웃펐다는... 

25일 오전알바하고 집에 차출되어 전부치고 제사지내고 친척들 맞이할 예정....... 

ㅎ ㅏ...

메리... 메리 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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