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애정어린 피드백은 필요합니다.
그러나 한가지 확실한건 행사진행하신 분이나 판매자나 구매자나 값을 관계는 아니란 점입니다.
이 행사는 주최측 판매자 구매자 모두가 같이 만들어 가는것이지
난 구매자고 차려놓은 행사 즐기려고 왔는데 평가하고 실망이네 뭐네라고 할만한 사안이 아니라고 봅니다.
행사 주최측 운영진 , 판매자, 구매자 모두 행사의 일원으로 참여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해야하는 것은
생각보다 별로였네요 ,, 실망이네요가 아닌
이런이런 부분이 개선되면 더 좋을거 같아요~ 또는 이런부분은 불편한점도 있지 않을까요??
등등의 서로가 함께 개선해야 할점을 말하고 피드백을 해주고
주최측이나 판매자는 다음에 개선해 가는 쪽으로 피드백을 잘 받아들이며
함께 오유벼룩시장 행사를 만들어가는 것이지
아 실망이네 별로네라는건 그냥 자신은 만들어놓은 행사에 즐기러 왔고
왔더니 운영이 미숙하네 별로네 등등 불평불만을 늘어놓는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판매자 주최측 구매자 모두 따듯한 마음으로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미숙한점에 대해 실망이라는 단어보다는 함께 개선해 봐요~
이 한마디가 제 3의.4.5회 쭉 나가서 100회까지 갈 수 있는 오유벼룩시장의 원동력이 될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