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뭐가 사실이고 거짓인가여...
저쪽에서는 이말, 요쪽에서는 저말....
하는 말도 다르고 같은 사건이 일어나도 바라보는 관점이 정말 다른데...
아직 모르겠습니다.
철도민영화를 시키는 건지 안시키는건지... 물론 여기는 오유니까 박근혜가하는 짓이 민영화인데 딴소리를 짓거린다고 주장하시겟지만 타사이트나 다른 신문보면 그것에 대해 논리적으로 반박한 글도 많습니다.
글고 민영화가 정말 나쁜지도 모르겟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부당하다고 느끼는 것은 절대 못참는 성격이지만, 민영화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그런 느낌은 못받겟네요...
코레일 빚이 17조나 되는데 민영화말고 다른 정책이 정말 잇는건가요?? 돈 새어나가는 곳만 막아도 17조 다갚을수잇다는 말은 솔직히 아닌것같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철도관계자 파업하신 분들의 주장도 조금 의심이갑니다
정말 민영화를 막기 위해 그렇게 투쟁하고 잇는걸까요?
정말 급여상승이 아닌 온 국민의 권리를 위해 그렇게 미친듯이 필사적으로 투쟁하고 잇는걸까요?
오유 여러분들도 한번 중립적으로 생각해보셧으면 합니다.
뭐가 뭔지도 정확히 모르는 상황에서 섣부른 판단은 위험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제가 마치 박근혜를 지지하는 느낌을 받으셧다면 죄송합니다. 그리고 전 박근혜지지할 마음도 없구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