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가 열리는 날은 없겠네요.
이전에 술게 통해서 정모에 두번참가해봤었죠.
재밌게 술만 잘 마시다가 끝났었는데.
그게 다행이며 정상적이었던건지.. 사고났었던적이 정상적인건지..
이젠 이것조차 헷갈리네요.
아무래도.. 상기 이유에 의해서 그런얘기는 이제 더이상 안나오는거겠죠.
또 나왔다가는 게시판이 문닫는 일을 또다시 보게 될지도 모르니....
얘기를 후다다다닥 접고서.
혼자 음식점에가서 반주를 하게 된지 1~2년..
아직 홀로 술집은 어색하네요.. ㅋㅋ 도전하기도 힘들고.
문득 홀로 컴퓨터 앞에서 술마시다가 글 써봅니다.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새로운 각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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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술집이나 뚫어봐야겠어요. 혼자 먹기 좋을만한곳으로 ㅋㅋㅋ
당일 학교에서 일하고 있지 않으면 다행이기도 하겠네요 -_-;;;
다들 한 주의 시작, 월요일.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