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진짜 다래끼가 인생에 한 번도 나본 적 없었는데 3월 중순에서 말쯤 한번 왼쪽에 났다가 쨌어요 그리고 다 나은게 4월 중순쯤인데여 근데 또났어요 ...... 이제 오른쪽임.....(시x...) 안과에 간호사 언니랑 친분도 생겼어요 ;;; 이런식의 친목은 전혀 원하지 않는데.. 언니가 저 들어가면 알아서 접수해줌;;
진짜 저는 눈화장 하고 싶은데.......ㅠㅠ 의사샘한테 왜 이렇게 자주 나는 건가여...? 했더니 그건 모르져 본인이 더러운 손으로 자꾸 만져서 그렇지~ 어쨌든 결과는 이렇게 된거야~ 라며...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낫는 건 째는게 직빵인데요 솔딕히 넘 아파서... 진짜 제가 매복 사랑니도 째봤는데 그거보다 더 아픔.... 안약이랑 먹는약으로 버티고 ㅇㅆ는데 아마 담주에 쨀거같아요..... 아 어쨌든 이게 아니고 저 말고도 다래끼에 고통받는 많은 분등... 예방 팁이 있으시면 팁 공유좀 해주세요ㅠㅠㅠ제발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