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데려와서 키운지 하루조금 넘은 고양이입니다.

아직 경계심을 못 푼듯 등을 구부리고 꼬리듀 세워서 막 주변을 맴도는데요.

그렇게 돌아다니다가도 손을 살짝 내밀면 막다가와서 얼굴을 부비적거리네요

언제쯤친해질지 어떻게 친해질지 아직 막막한데..

이런행동은 좋은건가요 나쁜건가요?

아그리구 빗질할려구하면 막 도망가서 털이 많이빠지는데
빗질은 어떻게 하는게좋나요?

고양이를 처음키워서 많이 부족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