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관람 - 더테이블 (20시)
장소:아트나인
의외의 역작!
일단 GV라 다 미뤄두고 예매했는데 GV는 언제나 즐겁다!
영화 자체도 살짝 불안한 마음에 봤는데 기대이상의 작품이었다!
재관람 의지 있음!!
2차관람 - 브이아이피 (22시40분)
장소:메가박스 코엑스
수작이 될 수 있었던 아쉬운 작품.
감독이 너무 자신의 세계에 심취해 버린듯한...
조금만 덜어내고, 조금만 깍아내고, 조금만 신경을 썻다면....
아쉽다.
3차관람 - 다크타워:희망의탑 (25시)
장소:메가박스 코엑스
예상대로의 허술함 그 자체의 세계와 플롯.
스티븐킹은 이 영화를 보고 고소하려고 하지 않았을까...
이드리스실바의 건액션만이 이 작품의 존재가치이다.
4차관람 - 완벽한 거짓말 (27시)
장소:메가박스 코엑스
진부한 클리셰의 반복과 진부한 사건의 연속을 지나 마지막 이야기의 완성에 모든 걸 쏟아부었다.
마무리 하나로 영화의 이미지가 이리도 완결성을 가지게 된다니 놀라울 따름.
현재 29시 관람종료!
역시 메가박스에선 캬라멜팝콘 한 통과 집에서 싸온 커피 한 보틀이면 충분하다!
리뷰는 시간나는 대로 올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