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존이 가장 인상깊네요. 적극적으로 커플들 포즈 잡아주는
사진작가님 ㅋㅋㅋ 사진사분들 중에 한녀석이 아는 녀석이라
아는척 했다가 얼떨결에 사진까지 찍었네요 ㅋㅋ 보정좀 잘해줘 ㅠ
1회에 비해서 비약적으로 판매부스가 많이 늘었고 재능기부하시는 분들도
많이 오셨네요. 날씨가 추운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온 걸 보고 운영진도
아닌데 괜히 설레서 케밥만 5개나 먹었다는... 케밥아저씨 1회땐 세분이서 하셨는데
오늘은 혼자 하셔서 쉬는시간도 없이 많이 힘드셨을듯... 1회땐 4개 이번엔 5개 다음엔 6개먹을게요 ^^
약속이 있어서 기부함 개봉은 못보고 지하철을 탔네요.
재미있는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