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연합당 (구 통합진보당) 동대문구을 후보인 윤미연씨.
나이는 25이고, 전문대 졸업하고, 2년간 취준생 생활하는 흙수저라며 선거운동 중.
그런데 공개된 재산을 보니 개인 자산이 8천 9백만원..;;
부모재산은 공개 거부.
상식적으로 취준생이 무슨 일로 돈 8천 9백을 벌었는지 의문이고,
사실 이것과 별개로, 동 나이대에 비하면 상당한 자산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흙수저'라면서 마케팅하는 것은 부적절해 보임
페북에서 계속 토론이 이어지고 있으나, 정작 본인은 말이 없음.
흙수저라는 프로파간다를 선점하기 위한 이런 전략에 대해서 오유인들은 어떻게 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