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지는 1개월쯤 됬다고 합니다...
전 일때문에 중국에 나와서 살고 있구요...서빙고동에 부모님이 살고 계신데....
그집에 강아지를 맡기고 나왔습니다....
시추 암컷이구요 5살입니다 이름은 예삐 입니다...아버지가 문 열고 짐옮기는 사이에 나가버렸습니다....
회색에 흰색 무늬가 있는 옷을 입고 있었구요...5키로 정도 됩니다...
특징이라면 얼굴 한쪽에 검은털이 있구요...오줌을 패드 가장자리에 쌉니다...
잃어버렸다고 저한테 얘기하면 난리칠까봐 말씀을 못하셨다고 하네요....ㅠㅠ
그래서 1개월이 지나버렸습니다....유기견센터나 유기견 카페 등등 많이 찾아봤는데 나오는게 없네요...
꼭 용산이 아니더라도 비슷한 아이 봤다 싶으시면 댓글이나 연락 부탁드립니다...
070-86일3-5일4공 입니다...
찾으면 너무나도 좋겠지만 만약에 데려가셨는데 정들어서 보내기 싫으셔도 연락 꼭 주세요...
잘살고 있다는거 확인이라도 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정들어서 키우고 싶으시다면 돌려달라고 말씀 안드리겠습니다...
평생 키우셔도 되고....키우시다 못키우겠다 싶으실때 돌려주셔도 됩니다...연락만 꼭 주세요...ㅠㅠ
이옷을 입고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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