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왕이면 알바보단 국정원 정직원이라 해주세요. 정직원이 더 좋은거잖아요.

박영선 낙선시켜야 합니다. 그 방안으로 새누리 찍는걸 적극 지지하구요. 일인이 두표의 영향력을 행사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니까요. 자세한 얘기는 조금만 검색해보면 알 수 있는 내용이니 생략하죠.

내부의 배신자 하나가 갖는 영향력은 상대의 백만군사보다 다 큰 법입니다.  

박영선이 배신자 맞냐구요?? 세월호, 국민의당 입당 갈등, 필리버스터, 성소수자 반대 등등 이전도면 배신자를 떠나서 해당행위자임은 분명하죠. 

우리 몸도 외부에서 침입한 균에 대해서는 방어기제가 작동합니다. 근데 내장에 균이 침입한다면?? 손쓸 방법이 없습니다. 그냥 ㅈㅈ에요.  

박영선이 남아있으면?? 지 뜻대로 안될경우 탈당 후 국민의당으로 간다는 둥 또 시끄러워지겠죠. 외부에 집중을 못하게 만들 겁니다. 당장 몸이 아픈데 무슨 외부에 신경을 쓰나요.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더 많습니다.

새누리 한석 추가 되는 것보다 해악이 더 크구요.

새누리 과반 막아야하지 않냐구요?? 막아야죠. 하지만 박영선의 낙선은 새누리가 149석 먹은 상황 아닌 한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150도 아니고 148도 아니고 딱 149석이요. 

그러므로 새누리에 한 석을 주더라도 박영선은 떨구는 것이 낫다는 생각입니다. 

이상 국정원 정직원이었습니거. 반대편에 고용되신 알바님들 생각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