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문재인의 어깨가 지쳐 보입니다.
게시물ID : sisa_7002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다보인다
추천 : 7/6
조회수 : 1400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6/03/26 21:19:50
비공폭탄을 맞을 각오로 씁니다.
이유는, 오로지 총선만 바라보는 제 눈에 작은거 하나에도 표를 잃을까 하는 새가슴에
몇번을 망설이다 저와 같은 생각으로 글을 올리지 못하고 있는 분이 계실수도 있다는 생각에
올려 봅니다.
 
거두절미하고,
이이제이가 당직자에게 자신이 직접 들었는다고, 총선 끝나면 밝히겠다고 했죠.
과연 밝힐까요? ??????????????????????????????????????????????????????????
그대신 박영선은 여러 통로를 통해 사실이 아니라고 했고,
최종적으로 표창원교수가 사실을 확인 해줬죠.
그런데 온라인과 sns에서는 끊임없이 박영선을 박근혜보다 나쁜년으로 만들어 박영선이를 괴물로
만들어 버렸고 박근혜에게 향할 분노의 방향을 박영선에게 돌리는데 성공했습니다.
참으로 지독하고 집요하고 지능적으로 끈질기게 밟아 뭉게더군요.
이미 진실은 중요한게 아닌게 되버렸습니다.
김종인, 박영선을 망가뜨려서 더민주에게 표가 더 온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이제 좀 기다려 보면 안되겠습니까?
불쌍한 문재인(여기서 문재인은 인간 문재인이 아닌 정권교체를 갈망하는 유권자를 대변하는 상징임. 그것이 박원순이든 안희정이든).
저렇게 사방팔방 뛰어다니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 문재인의 무거운 어깨를 조금이라도 부추겨 세워주는 유권자가 되어달라는 부탁으로
이제 그만했으면 좋겠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