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눈팅만 1년째 하다가 가입했네요.
87년 제가 태어난해 제 이름...민주
백성 民 주인 主
부모님께서 만들어주신 이이름이 아까울정도로 너무나도 무관심하게 살았던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더 좋은 더 편한 더 행복한 시대에 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저희도 제 자식과 후손들에게 더욱더 행복한 삶을 살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87년 그해.. 나는 뜨거운 눈물과 함께 태어났지만. 난 단한순간도 뜨거운 눈물을 흘린적이없다.
단한번도....
다시한번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