퀑이 있으면 그 물리적 오류를 수정하기 위해 짝꿍 전사체가 발생하며, 짝꿍 전사체는 짝꿍 퀑을 죽일 수 없다. 단 모든 퀑들이 자신에게 대응하는 전사체를 반드시 가지고 있는지 여부는 불분명하다.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퀑의 경우에는 그 제조 과정에서 100% 전사체가 발생하기 때문에 반드시 퀑-전사체가 1:1 대응하지만 자연발생한 퀑의 경우는 반드시 전사체가 발생하는지 여부는 아직 작중 밝혀진 바가 없다. 작중 자연발생한 퀑들을 대상으로 퀑 전사체를 만들어내는듯한 능력이 묘사되었고, 또 전사체 컨트롤러들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아 자연발생 퀑의 경우에는 반드시 처음부터 전사체가 존재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나무위키
근데 여기서 갑자기 궁금한 게 생겨서요.
실버퀵에서 콴의 냉장고에 실버퀵 기사들과 대응하는 전사체들을 넣었다는 건, 퀑기사들과 1:1 대응하는 전사체들을 구했다는 이야기인데, 자연발생퀑의 경우 전사체가 생기는지 생기지 않는지조차 밝혀지지 않았는데, 어떻게 1:1 대응하는 전사체들을 다 구했을까요?
그것도 전부 가래떡으로......... 야와의 능력중 하나가 전사체를 만드는 것도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