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담하기 짝이 없는 앞으로의 상황에 대해 일말의 희망이라도 찾아보고 싶습니다.
만약 현재 개발되어 있는 자동화 포탑 같은 물건들을 대량생산해서 휴전선에 주욱 깔아놓은 다음에 최소한의 기계 관리병과 관측병들만 교육해서 경계순찰 및 관리를 돌게 하면 어떻게 될까요? 사실 민간인이 들어가면 안되는 지역+지뢰밭이기도 하니 피아식별 및 윤리적 문제가 그렇게 심각한 수준까지는 아닐 거 같잖아요?
뭐... 통일은 물건너간 이야기가 되어버릴 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살고 봐야 하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