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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글남긴 춘천 26입니다....후기입니다.
게시물ID : panic_36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_춘천_^★
추천 : 19
조회수 : 537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09/04/29 01:27:51
---------------리플 中... 제가 아까전에 비번 풀려고 은행을 간걸 말씀 드리지못했습니다.
---------------1번 농협 2번 국민 3번 외한 다 가봤는데 이상 없다고 하더군요...
---------------3시 30분쯤에 움직였습니다.
그지인분이랑 저를 걱정해주시는 형님 누나분들이랑
총 5명이서 비밀을 파해치고자 뭉쳤습니다...
한분은 디카 한분은 핸폰사진모드 한분은 아날로그(1회용)
완전 맘을 먹고 30분동안 계획을짜고 움직였습니다.
우선 해장국집이 일반 술집과는 비교해서 5명이 술을마시면 이상하게 더나오는 상황이 발생하여
동내 통닭집에들려서 15병정도의 쏘주를 마셨습니다.
조금씩 취기가올라서 차를 주차시킨후 택시2대를 나누어타고 목적지 까지 도착했습니다.
그 지인분과 저는 그날 입었던...양말까지 똑같은 소지품도 하나틀리지않은 상태로 움직였습니다.
결 과 ...
4분다 들어가셨는데 전 못들어갔습니다.
-_- 제가 무서워서 ...쫄아서 못들어갔다고 오유분들이 모라고그러셔도 저 그 욕 다받을렵니다.
맨마지막에 제가 들어갔는데 들어갈려는찰나.
유리문으로 넘어보이는 월요일 그분들때문이였습니다.
사진 정신차리고찍으신분 아무도없었습니다.
아니..찍을 생각을 못했습니다. 아까전에 계획중 들어가면서 제가 지인분들에게
순서대로 들어가지만 제가 들어가는 마지막에 문을닫고 않들어오면 바로나오라는 말때문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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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제가 생각해도 너무 거짓말같은데 제가 26나이먹고 감히 오유분들에게
이시간에 ...새벽 1시 19분입니다.
아맏다~!!!!!!
거기사장님이 나오셔서 왜그러냐고 하시길래 대충말씀드리니까
몇일전에 제가 먹던 그자리에서 어느 무당분이 식사를하시고 가셨다고 하셨습니다.
맘같아선 그 집 상호명 적어서 떠벌리고싶지만 물증도없고 단지심증만으로 그런다는건
마녀사냥같은 선동 네티즌 이 되는거같아서 더이상 파지않기로했습니다.
저 이제 해장국 먹으로 남부 시장 못갈꺼같아요...
오유 네티즌 여러분 관심 감사합니다. 아침에 절에 스님 뵈러가야하는데 잠이 않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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