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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4700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NFLOVE
추천 : 0
조회수 : 16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2/22 22:38:40
한때 스무살의 패기로 사회문제에 관심을 가지다가

살기도 바쁘단 핑계로 외면했는데

이런 일들이 있었다는 것을 이제야 알게 되었네요..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

오늘 그 자리에 계셨던 모든 분들의 용기가 부럽습니다

비록 길이 멀어 직접 가지 못하여도

멀리서라도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여러분은 우리의 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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