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갔다온 남자들은 당연히 알겟지만. . .대부분의 여자들 군대훈련 소화못합니다.
일반적으로 성인여자 피지컬을 남자중학교 1학년~2학년정도 수준으로 평가합니다. 구기종목 여자국가대표들이 남자중학생들이랑 연습경기.자주하는데 저학년팀이랑 붙으면 팽팽하고 고학년팀이랑 붙으면 개쳐발리는게 현실이죠.중학교 1학년짜리를 군복무 시킬수없듯이 여자전투병도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뭐 여군장교는 뭐냐고 하는데 그건 남녀가 따로인 현재의 체력규정이 잘못된거고 일단 인원자체가 소수다보니 꿀보직에라도 넣어서 억지로 굴릴수있음. 그런데 그런 저급 전투력이 절반이상이 된다? 더이상 군대이기를 포기하는거. .
15년전 군대라 요즘이랑 다를수 있지만 제가 있던 부대가 육군에서 제일 널럴한 부대중 하나였는데 완전군장 20키로에 개인화기 공용화기들면 3~40키로 예사로 넘어가는데 여자평균체중 60키로라 쳐도 자기 몸무게 2분의1이상을 들어올려야함. 게다가 그거 들고 30키로 50키로씩 행군해야하는데 과연 가능할까요? 상위 5~10프로정도빼곤 다 낙오할거라고 봅니다.
준비태세하면 모프4단계걸려 보호의 수갑 방독면 다 차면 그야말로 팽귄되는데 그상태로 소산지까지 치장물자 나르고 별지랄 다 떠는데 상황 걸리자마자 대부분 전투불능된다고 장담함.
뭐 유격 구보같은건 자기 체중만 감당하면되니 차라리 나을듯합니다. 일개 보병땅개도 이정도인데 그보다 훨씬 힘든 특공 수색 이런데는 말할 필요도 없죠.훈련때마다 부대원 절반을 다 열외시킬것도 아니고. .
대만형 복무제도로 가는게 가장 현실적일듯합니다. 여자는 공장같은데 보내 일시키고 그 재원으로 남자현역병들의 임금을 제공하는. . 국방세는 회의적인게 경제력없는 이십대초반 여성의 경우 어차피 그돈 그집아빠가 다 부담하게 될겁니다.; 그리고 빠른 집행을 안할경우 해외이민 취업등으로 기피할 가능성도 크죠.
절대적인 병력수가 모자란다? 복무개월수를 늘려야죠. 뭐..저만해도 2년2개월 하루도 에누리없이 복무했습니다.제 바로 밑기수부터 일주일씩 점점 줄어들었던;;. .반발이야 생기겟지만 여자가 아예 국방의무를 지지않던 때만큼이야 생길까요? 젊은이들 인생낭비하는거야 언제 안그랬던것도 아니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