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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머니께서는 그래도 민영화 찬성하신단다.
게시물ID : sisa_4699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황혼의검
추천 : 3
조회수 : 53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12/22 22:21:09
철도공기업의 방만한 운영과 고위직의 무능과 나라의 빛을 갚으려면 팔아야 하신단다.

매일 TV조선 보실때 마다 채널을 돌리며 저건 다 거짓이라 말했지만 어느새 민영화가 정답이라 느끼셨나보다.

아무리 민영화의 단점과 다른 나라의 사례를 설명해 드려도 반인반신의 딸에 대한 믿음을 저버리시지 않으시니 우리 어머니와 비슷한 다른 어른들에게도

나의 설득은 소음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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