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김어준의 파파이스에 김빈 출연
비례대표 떨어진후, 시험 못본 딸이 아버지 찾아가는 심정으로 양산에 달님 찾아 갔데요.
달님 앞에서 눈물이 막 나오더래요.
달님이 소고기 사줬다고
그리고 들려준 말씀이
"상처 받았죠? 하지만 사랑 받았잖아요."
여기까지 보고 멈추고 글 남깁니다.
김빈 보면 미안하고 안타깝고 고맙고...
더민주 어밴져스 분위기 메이커였는데, 이곳저곳 찾아가는게 다 자기 사비로 하는거라네요.
밝은 에너지 넘치는 사람,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