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하고 자주 싸우게 되는 주제 중 하나가 정치라 객관적으로 보고 싶어서
오유 시사게도 안보고 있었는데
지금 뉴스에 나오는 저 장면을 보니 이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민주 노총 건물을 광주 바리케이트 치듯 경찰들로 바리케이트를 치고,
최루액을 뿌리고.....
제 5 공화국 드라마를 보는 것 같습니다.
말만 바꾼 철도 민영화를 잘 모르는 것은 국민들이 아니라 대통령이 맞으며,
자신의 공약조차 실천하지 못하며, 나라의 문화사업마저 망치려하는 사람은 대통령인 듯 합니다.
대통령의 발언에는 늘 국민들이 잘 모르는 것 같아 안타깝다. 잘못알아들은 것 같다.라는 말들이 빠지지 않는 것 같군요.
자국민들을 매일매일 바보로 만드는 대통령이 여기 있네요.
횡설수설 늘어놨는데 너무 답답하네요....
차마 용기가 나지않아 저는 하지 못하는 일을 하시는 모든분들을 응원하고 늘 고맙습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