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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쳘수의 기부와 선한/ 애국 이미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게시물ID : sisa_6998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복실개
추천 : 3
조회수 : 41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3/25 23:32:22
저는 안철수의 기부의 목적이 무엇인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안철수의 기부의 목적이 .힘든 사람들을 돕기 위한 기부가 아니라
대통령이 되기 위해서 도박 배팅 같은 던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안철수가 기부한 2012년 대선 년도가 아닌 2005 2010년 이런 대선년도와 관련이 없는 년도에 꾸준히
기부를 해왔다면 안철수의 기부를 순수한 의도의 기부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생전 기부를 안 하다가 갑자기 2011년 2012년으로 넘어가는 시점 대선으로 안철수에게 모든 이목이 집중된 시점에
기부를 한 것을 볼 때 안철수의 기부는 분명 순수한 목적의 기부가 아니라, 뒤에 음흉한 목적 탐욕을 가진 도박의 배팅 같은것으로 봐야합니다.
 
그리고 안철수가 기부해서 손해본것은 없습니다. 오히려 안철수의 재산은 늘었습니다.
지금 안랩의 주가는 5만 6천원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안철수가 정치에 참여하지 않을 때 안랩의 주가는 1~2만원대였습니다.
그런 1~2만원대 안랩의 주가가 대선 때는 10배 정도 폭등하였고 안철수는 고점일 때 팔았습니다.
안철수가 BW라는 그때당시 한시적으로 있었던 편법으로 얼마나 주식을 독점했으면 상당량의 주식을 재단으로 전환했는데도
안철수의 지금 현재 재산은 어마어마 합니다. 여전히 안철수는 제2주주와 비교도 안될 정도로 많은 안랩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고요.
 
그리고 안랩은 대기업으로써 일정하게 해야할 장애인 고용도 안 하고 별금으로 때어왔습니다.
안랩의 2천년대 중후반 백신 무료배포도 네이버, 알집, 터보...등등 여러 무료백신이 생기자 처음에는 무료백신을 반대하다
할 수 없이 한 것입니다.절대 자발적으로 한 것이 아닙니다. 이렇게 안철수는 생전에 기부를 모르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안철수의 2012년 기부는 순수한 의도의 기부가 아니라고 그 뒤에는 음흉한 대통령이라는 탐욕이 있고
안철수가 기부로 인해 받은 재산상의 손해는 전혀 없고 오히려 늘었습니다.
 
이렇게 안철수는 자신을 포장하는데 매우 능수 능란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매우 음흉한 사람입니다.
 
안철수에게 애국 이미지를 준 맥아피의 천만불 매각 제의 주장도 안철수의 주장 외에 어떤 증거 자료가 없습니다.
그 안철수의 맥아피 주장이 처음 세상에 나온 것은 IMF 직후 98년 1월 동아일보의 소설 형식의 기사였습니다.
또 그 최초 맥아피 주장이 나온 동아일보 기사와 그 후 안철수의 자서전 다른 기사에 나온 맥아피 사건의 발생 시기가 다릅니다.
찾아보십시오. 정말입니다.
 
안철수의 음흉성에 대해서는 안철수는 민주당이 문제인 중심으로 힘을 모을 때는 항상 뒤로 빠졌습니다.
1번 그랬으면 우연이라고 할 수 있지만 제가 기억하는 것만 해도 2번 입니다.
1번은 문재인이 당선된 당 대표 선거 투표 날에도 독일에 있었고
문제인과 민주당을 간접적으로 비판하기 위해선지 <독일에 물어보니까 아무도 민주당의 당대표 선거에 대해서 모르더라>라는 걸
언론에 전달했고 또 그 당시 자신은 독일에서 정치가 아닌 경제를 위해서 가전쇼를 봤다고 기존 정치인 문재인과 민주당 의원들과 차별화 했고요.
이런 안철수의 기존 정치인과 차별화 전략은 지금도 계속 쓰이고 있습니다.
2번째는 문재인 중심으로 당의 선거 패배 후 단합 대회를 할 때 라디오 약속을 핑계로 불참했고 또 언론에 문재인 책임론을 제기했습니다.
이렇게 안철수는 매우 음흉하고 민주당을 그냥 민주당으로 보지 않고 오직 자신을 위한 민주당만 바라고 그렇지 않은 민주당은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매우 이상한 사람입니다.
 
안철수는 절대 착하고 순수한 기부를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매우 음흉하고 욕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저는 안철수가 신동엽 아이유 이효리를 모른다는 주장도 믿지 않습니다.
안철수가 민주당에서 탈당한 것도 자신의 예측에는 기다리면 분명 문재인이 물러날 것이고 그 다음 당권은 자연스럽게 자신으로 넘어온다고 예측했는데 그렇게 안 되자 그 다음 자신이 이미 생각한 상황별 계획에 따라 탈당한 것입니다.
세부적인 상황에 따라 조그만 계획은 바뀌겠지만 큰 계획은 안철수는 자신으로 끝내 당권이 넘어오지 않으면 탈당한다는 것을 계획했을 겁니다.
 
안철수는 무서운 사람입니다. 절대 안철수에게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말고 냉정하게 그리고 안철수를 직접적으로 공격하는 방법으로 안철수에게 동정표가 가는 행동은 절대 하지 맙시다. 저는 안철수에게 무관심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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