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경어체가 아니라 반어체(반말)로 글을 쓰겠습니다.
욕도 좀 들어가니까 거북하시더라도 양해 바랍니다.
그럴 만하니까 그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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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세상이 바뀌었으니까
말 좀 하자고 ...
" 난 이제
이니가 이 나라를 팔아먹는다고 해도
그 이니를 지지할 꺼다 !! "
님들 듣기에 말이 좀 그런가 ?
받아들이기가 마악 껄끄럽고 어딘가 모르게 걸려 ?
말이 막 모순적이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기가 힘들어 ?
ㅎ
여보세요 들...
난 지난 9년동안
이 말을 얼마나 하고 싶었었는지 몰라.
저 개CVR새끼들을 추종하는
미개한 나라의 멍청한 궁민들이 51.6 % 나 된다는 사실을 믿을 수가 없었어.
맨날 뒤통수를 처 맞으면서도
선거철만 되면 새벽같이 일어나 자동빵으로 개누리를 찍어주는
그 51.6 %가
이 나라에 엄연하게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정말 인정하기 어려웠어.
'개그네가 나라를 팔아먹어도 개누리당 개그네를 찍어주겠다 ' 는
그 말을
온통 어용언론 뿐인 이 젖같은 나라의 방송매체를 통해 들으면서
내가 느꼈던 자괴감이나 절망감이란...
이루 말할 수 없는 그런 크기로 다가오는데......
와아...
그냥 서울역에서 분신하신 '이남종 열사'를 따라가고 싶었다고.....
한번
다시 봐봐..
그동안
제대로 된 정치지도자를 만나지 못하고
간철수 까라 김한길 까라 김종인까라 손학규 까라 정동영 까라
하다 못해 인간쓰레기 목기춘 까지
기대 볼 데라고는 '민주당' 밖에 없었는데
저 쓰레기들이 그 민주당을
자기들의 밥그릇을 위해서 얼마나 흔들어댔었냐고
지금도...아직까지도...
내부총질이나 하는 쫑걸이/영서니...기타 잡쓰레기들이 존재하고
요즘 뽈짝뽈짝 나오는 김민석과 추대표의 애매한 처신과
청와대에 들이대는 민주당의 숟가락 질....
거기다가
궁물당과의 합당인지 합방인지 지랄 염병하는 모션들이
이제는 갈 곳 없어서 뭐든지 물어뜯는 개나발 언론들을 통해서
들어야만 하는 사실.
그 자체도 힘들고 말이야...
난....
그딴 거 저딴 거
다 싫고 미워 죽겠거든 ?
개누리 일족이 이름을 뭘로 바꾸든
그 CVR 개색끼들은 하나 하나 불러다가
깝데기를 불로 자근자근 지져 익혀서
조각조각 썰어 자근자근 씹어먹고 싶은 마음인데
이 CVR 색끼들이
이낙현 총리 청문회를 빌미로
우리 이니에게
자기들에게 무릎꿇고 사죄하라는
개 젖ㅆ 같은
말이 안되고 어이가 없고 적반하장에 상식을 뒤엎어버리는
그런 스탠스를 취하고 있자나
지금...
하아....
숨이 안쉬어지네...
저 개색끼들
내 일개 네티즌으로서 나름대로 털어보니
그냥 기득권이 아니야...
거의가 다' 친일파 후손'....
아...젖같아...
더 이상 글 못쓰겠다.......열 받아서....
암튼
" 난 이제
이니가 이 나라를 팔아먹는다고 해도
그 이니를 지지할 꺼다 !! "
나
저 쓰레기 색끼들을 지지한다는 개쓰레기 궁민이라는 것들이
그동안 떠들어왔던 이 말을
역지사지로 외쳐 보고 싶었다고....
정말로...
하여튼
님들이 욕을 하든 어쩌든
난 그럴꺼야..
꼭....
"이니가
이 나라를 팔아먹는다 해도
나는 이니를 지지할 꺼다 !! "
내가
이렇게 이야기하고 싶다는데
뭐...불만있어 ?
나도
저들처럼
'나라를 팔아먹어도'
이니를 지지한다고!!!
그렇게 이야기하면
안되는거야?
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