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보니 티비에선 정의를 구현한 사람을 수배하는 수배전단과 어떤 이유로 발부됐는지 모르겠는 체포영장을 들고 다른 급한곳에 출동해야할 5,500명의 경찰이 사람들을 끌어내고있네요 저는 지금 제가 며칠뒤면 2014년인 세상을 사는지, 독립투사들이 피를흘려가며 독립투쟁을 했던 일제시대인지 아니면 겨우 지나갔나 싶던 독재시대인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정의를 구현하기위해 올바른 말을하고 올바른 행동을 했다고 5,500명의 무장한 경찰병력들이 저렇게 무섭게 달려들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올바른 행동을 했지만 그 올바른 행동으로 "체포영장"이 발부됐다는것도 어이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