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6시 25분에 집에서 나와서 버스를 타러가는데
새누리 후보인 권 OO 분께서 인사를 하면서 명함을 주길래 슬쩍보고 손 빼고 피했습니다.
어버버하더만 내 뒤에서 (버스 정류장에 사람이 7~8명정도 있었어요.)
왔다갔다하더만 버스 타려고 하니깐 뒤에 와서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시고 자기 뭐뭐 라고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너무 쌩깠나..싶기도하고 좀 미안하다고 생각하려는 찰나에 아 내가 뭔 개같은 생각이지 하고
사무실 왔더만
아놔 겁나 깨짐...ㅠㅠ 엄한일로 깨져버리고 30분 개갈굼 당하고..
아...짜증
지역구 후보 보면서 힐링해야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