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는 거짓말 안하고
친구랑 아침까지 술먹고 지하철 기다리다가
친구는 벤치에서 자고 저라도 깨있다가 지하철 오면 친구랑 탈려고
계속 걸었음... 근데 잠이 너무 오는바람에 걸으면서 졸다가 지하철 드러오는곳으로
떨어짐;; 근데 웃긴게 자면서 꿈을 꿨는데 어디 떨어지는 꿈을 꾸면서
몸이 조금 아팠음 그렇게 꿈이라고 생각하고 자는데 진짜
누가 막 계속 나름 부름 눈 떠보니 전 철로? 에서 누워있고 그위에
어떤 할아버지가 막 청년?? 그런식으로 부르면서 깨우길래
혼자 일나서 올라갔음.. 몸 반이 너무 아팠음
올라가고 1~2분 뒤에 지하철 드러옴;; ㄷㄷ
더 무서운건 사람들이 적은편도 아니었는데 나 깨우고 걱정해준 사람은 그할아버지 뿐이었음;;
그땐 너무 놀래서 제대로 인사도 못드렸는데 너무 후회함 ㅜㅜ 몇년 전이이야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