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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편집의 실수일까요? 아니 오히려 제작진은 이것을 노리는듯
게시물ID : thegenius_36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슈비루밥
추천 : 9/4
조회수 : 1466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3/12/22 01:56:35
다들 조유영씨의 너무 안좋은 면만 편집되었다고

안타까워 하는 분들이 많으신데..


과연 이게 편집의 실수일까요??

저는 이것이야 말로 제작진이 노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공통점들이 있어요 

1화에서 남휘종씨가 '숲들숲들' 오라고 했는데 안왔다고

분노하는 영상이나 막말하는 장면들이 집중 편집되서 방송이 되었죠.

2화에서 김재경이가 말안듣는다고 흥분하는 이두희씨의 모습이

부각되었죠..

3화에서 마찬가지로 살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조유영씨의 모습이 집중적으로 드러났죠..


뭘까요??

제작진은 안티를 양성하려고 일부로 저런 장면만 편집해서 방송하는걸까요???



제작진이 노리는 건 바로 

남을 밟고서라도 살아야 하는 극한의 생존 욕구와 가넷이라는 돈이 걸린 인간의 욕심이 점철된

인간 순수100%의 절정의 장면을 포커스에 맞추는 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이번 3화의 조유영씨의 모습도 마찬가지였어요

그리고 제작진은 그 모습을 놓치지 않고 방송에 편집해서 내보낸거구요.. 



카톡으로 '우린 끝까지 살아서 같이 가자' 라고 했던 그 조유영씨가

바로 상대가 실수해버리니까

'풋.. 바보네?' 라고 바로 튀어나와버리죠 ㅋㅋ


그리고 중간 인터뷰에서도

'하.. 언니랑 카톡하고 좋은 사이였는데.. 이제 카톡 끊어버려야겠어요'

에서도 인간 본심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네요.



재미있네요.. 앞으로도 얼마나

사람들이 쓰고 있는 가식의 가면들을 벗겨주실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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