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승환옹 특별회고전 갔다가 직접 들었습니다.
" 공연이 끝나는 29일 변호인 영화를 같이 보실분은 신청하면 추첨해서 44명에게 보여드린다~는
" 왜 29일이냐면 그 전에 영화를 보면 목 놓아 울지도 몰라... 그렇게 되면 목이 안좋아서 콘서트에 지장이 있으니
콘서트가 마무리 되는 29일에 110여좌석의 극장을 대여해 공연관계자, 스텝등등 해서 남은 자리는 나눠드린다는..."
자세한 내용은 " 네이버 이승환 팬클럽 카페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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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공연 보고나서
포스터 머리에 글중에 " 정의로움" 이라는 글이 오늘따라 유독 눈에 띄네요
옹께서
공연 시작부터 " 안녕들하십니까~" 로 시작 하시고
중간엔 " 소통에 대해서 말하시고...(정확한 워딩이 기억나질 않네요... 녹취록이 없어서..)
마지막 멘트엔 " 부끄럽지 않은 나라가 되었으면 한다 " 라고 말씀해주시네요...(연륜이 느껴지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