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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커피를 사려고 집을 나섰지만...
게시물ID : cook_699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나바나나
추천 : 13
조회수 : 991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3/11/27 16:21:13


오늘 갑자기 눈이 내려 카페에선 커피콩을 공수 받지 못해



비루한 내게 팔 원두는 없다고 했다.



나는 그만 분노를 참지 못하고



그 돈으로 누텔라를 샀다.


IMG_6675.JPG


크큭..흐콰한다!


.

.

.


IMG_6676.JPG



짐승같이 달려드는 누텔라에 식빵은 활처럼 휘어졌고

식빵을 거칠게 밀쳐낸 누텔라는 결국 식빵을 한꺼풀 벗겨내고야 말았다.



난 네가 좀 더 스무스하길 바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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