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광주지역 후보들이 24일 김홍걸 국민통합위원장과 함께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하며 4·13국회의원 선거 출정을 알렸다.

더민주 김홍걸 위원장과 이용섭·양향자·이용빈·최진·정준호·송갑석·이병훈·이형석 후보, 홍진태 동구청장 후보는 총선 후보등록에 앞서 이날 오전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했다.

후보들은 참배단 앞에서 헌화·분향 한 뒤 열사 묘역으로 이동해 고개를 숙여 넋을 기렸다.

또 민주의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선 공식 출정을 선언했다.